[MI6수장, "러 체제 이미 균열…푸틴, 체면 지키려 타협"]

영국 정보기관 해외정보국(MI6)의 수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내에서 굴욕적인 수모를 당했으며, 이젠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속할 추진력까지 상실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해 주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