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동익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9일, 제373회 임시회 해양수산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여름철 고수온과 적조로 인한 어ㆍ패류 폐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대책을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최동익 의원은 “계속되는 장마 기간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뜨거운 여름이 찾아오고, 올해는 특히 역대 최악의 슈퍼엘니뇨까지 전망되어 있다”며 “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고수온과 적조 피해로부터 양식 어가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