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하기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에 나선다.

연무소독 실시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최근 기온 상승과 집중호우 등으로 감염병 매개체의 대량 발생 우려와 해충의 활동량 증가에 따라, 하계 휴가철인 다음달까지 집중 기간으로 정해 방역소독을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