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1일 도덕면 용동항에서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동항 어촌뉴딜 300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테이프 절단(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용동항은 지난 2019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86억 원을 투입해 ▲방파제 및 방사제 설치 ▲한마음센터 및 노을 카페 신축 ▲어구 보관창고 등 각종 공사를 지난 6월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