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지난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실에 출근해 있다.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제명' 의견이 제시된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 대한 징계 심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윤리특위는 오는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징계 심사 계획 등을 논의한다. 이르면 8월 임시국회 내 김 의원 징계에 대한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