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고흥군 도서 지역을 운항하는 차도선 내에서 이동 중인 트럭에 선원이 깔리는 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21일) 오전 9시 53분께 83톤급 차도선 A호가 고흥군 금산면 오천항에 입항한 후 적재된 트럭에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가 119를 경유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