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립노인요양시설 진달래마을은 여름 무더위로 지친 지역의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정성스러운 삼계탕을 준비했다.

이날 삼계탕은 진달래마을 인근 지역인 대곡·풍류·조산마을 3곳 경로당에 전달하였으며, 대곡마을 한 어르신께서는 “맛있는 삼계탕 먹고 기운차려서 오래 살 것 같다”고 말씀하시고 환하게 웃으시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