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안보실, `정체불명 소포` 관계부처 회의 [진주=뉴시스] 대통령실은 23일 대만에서 발송된 것으로 추정되는 정체 불명의 국제 우편물에 대응하기 위한 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 사진은 경남 진주에서 소방관이 해외 소포물을 살펴보는 모습.

대통령실은 23일 대만을 거쳐 전국 각지로 배송된 정체불명의 우편물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 부처 합동 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 회의 후 외교부는 우편물의 최초 발송 국가로 알려진 중국 측에 사실관계 확인과 설명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