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최근 연이은 집중호우로 영암·학산천에서 떠내려 온 수초, 쓰레기 등 하천 부유물 10톤을 지난 23일 긴급 수거했다.

부유물이 수문을 막으면 하천수의 흐름을 방해해 강 상류지역 침수의 원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