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0일 시민명예감사관과 함께 오는 22일 개장 예정인 물놀이장 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평택시 시민명예감사관 등 20여 명이 남부물놀이장 및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물놀이장을 방문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 배치, 시설물안전관리 및 수질관리방안 등 안전․위생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