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지난 20일 오전 10~12시 안중읍에 위치한 센터분소(서부)에서 ‘(서부)맛있는 한식, 즐거운 다(多)문화다’ 포틀럭 파티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서부권역 요리 프로그램 ‘맛있는 한식, 즐거운 다(多)문화다’는 결혼이민자의 초기 정착 과정에서 실생활에 꼭 필요한 반찬 만들기 등 한식 요리(조리) 연마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음식문화의 차이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서부권역 결혼이민자 20명이 참석하여 지난 4월 5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