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보건소는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아토피·천식 유질환자와 가족 25명을 대상으로 총 4회의 자조모임을 운영했다.

아토피. 천식 환아가족 자조모임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자조모임은 아토피로 고생하는 유질환자와 가족들이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이해하고,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