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 정용인 서장은 24일 관내 화재취약대상인 조성 및 미력 농공단지(하얀손산업, 러버랩, 보성글러브)의 외국인 근로자 숙소 안전을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

하얀손산업 및 러버랩 업체에서는 약 30여명, 보성글러브는 약 2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생활하고 있다. 공장 내 화재발생 시 대형화재로의 확산, 다수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이번 안전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