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건축물 긴급 안전 점검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지속적인 호우로 약해진 지반 및 건축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무허가 건축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4일부터 28일까지 지역 내 무허가 건축물(주택) 약 1117곳 중 목구조, 벽돌조, 블록조 등 붕괴에 취약한 건축물 106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