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청(시장 정기명) 육상팀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용인 KTFL 전국실업육상챔피언십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등 메달 2개를 획득했다.
25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자 일반부 5,000m 종목에서 김은미 선수는 17분 15.60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획득했고, 높이뛰기 여자 일반부 종목에서 김은정 선수도 1m 60cm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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