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작년 9월부터 청년들의 심리·정서적 고민을 덜어주고 건강성 회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중 전문심리상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청년층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나, 정신·건강상담에 심리적·경제적 장벽이 있어 상담 등 도움이 필요했던 청년들에게 정신·건강 상담의 문턱을 낮추고, 일상적 정신·건강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