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대만은 농어촌 거주자들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대만 국가발전위원회의 인구 추산에 따르면 2018년에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대만농업위원회에서는 농어촌의 고령화 인구구조에 따른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고령자들의 건강증진을 핵심으로 한 포괄적이고 자율적인 노인 농촌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그린케어(綠色照顧) 정책을 시행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