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8일 ‘세계 간염의 날’을 맞아 전국 최초로 C형간염 퇴치사업을 서남권 6개 군에서 시범 추진하고, 국가지원사업 추진도 적극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 간염의 날’은 간에 염증이 생겨 간세포를 파괴하는 간염에 대해 전 세계인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예방과 검사, 치료 등에 관심을 갖도록 촉구하기 위해 2010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