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8월 1일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선발된 참여자들의 근무를 시작으로 2023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

무안군 청사 전경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여 재정적 자립 기반을 형성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하는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사업 89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7명으로 총 106명의 참여자를 선발하여 공공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