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소방서는(서장 최진석) 병원급 의료기관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오는 2024년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2019년 8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약칭 소방시설법 시행령)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의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되었으며, 개정 당시 기존 의료기관(종합병원, 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은 2026년까지 스프링클러를 소급 설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