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박성수 본부장-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취약계층 1,967가구에 대해 생활 위기 환경 전수조사를 추진했다.

이번 조사에는 11개 읍면 복지팀과 곡성군 인구정책과 통합사례관리사 등 위기가구 집중발굴 추진단 39명을 투입하여 생계, 의료, 주거, 고용, 건강 등 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취약 가구들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