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왼쪽 3번째)이 이용재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왼쪽 4번째)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왼쪽 1·2번째는 택배기사 정순용·주홍자씨 부부(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택배를 배송하다가 심장질환으로 쓰러진 택배기사를 위해 병원비를 모금한 수원 쌍용더플래티넘오목천역아파트 주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