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월 25일 평택시 안전보안관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안전보험과 안전신문고 앱(App)이 집중적으로 홍보됐다. 시민안전보험은 평택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사고‧재난으로 피해를 입었을 때 보험금 형태로 지원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뜻하고, 안전신문고 앱은 생활 속 위험 요인을 사전에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