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은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의 자존감 회복과 건전한 교우관계 형성을 돕고자 8월 1일에 신체 활동 중심 정서 지원 치료를 통한 자존감 회복 및 교우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안지역 아동센터에 연계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낮아진 자기효능감을 증진할 수 있는 신체 활동 중심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중 보호자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의 심리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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