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경로당 냉방비와 가축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고수온 대응장비 지원 등을 위한 예비비 63억 원을 긴급 편성해 시군에 교부토록 하는 등 폭염피해 예방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1일 폭염대응 재난대책회의를 열어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축산·수산 등 분야별로 구체적 피해 예방대책을 지시한데 이어 2일 ‘폭염 피해예방 긴급 지원조치’를 신속하게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