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최근 백혈병·소아암 환아 가족을 위한 ‘한마음 여름 캠프’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한마음 여름 캠프’는 소아암과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에서 환우와 가족들의 심리 및 사회적인 지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