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법무부가 3일 유병언 前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50)씨의 신병을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미국 당국으로부터 인계 받아 오는 4일 오전 5시20분(한국시각) 인천국제공항으로 송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4년 5월7일 YTN이 보도한 유씨의 집회 설교 영상 캡처 화면. (사진=YTN 캡쳐).

고(故)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혁기(50)씨가 오는 4일 새벽 국내로 송환된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최후 국외도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