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드넓은 회산백련지의 수려한 공간과 맞물려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고 쾌적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일로읍 회산백련지 내 야외 물놀이장을 지난 7월 14일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일로읍 회산백련지 내 야외 물놀이장을 지난 7월 14일 개장하여 운영 중

회산백련지 물놀이장은 유아 및 어린이풀, 성인풀, 파도풀을 비롯하여 샤워실, 매점, 그늘쉼터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현재 휴가철을 맞아 하루에 1,300여명 이상이 다녀가고 있으며, 군은 안전하고 깨끗한 수질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