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9월 30일까지 ‘폭염 대응 종합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재난 안전·복지 부서 및 12개 읍·면 합동 점검반을 운영해 관내 410개소의 무더위쉼터 내 냉방시설(에어컨, 선풍기 등) 작동 여부, 청결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