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7월 28일부터 오는 8월 11일까지 관내 어선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최근 전남 인근 해역에서 화재 등 어선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현재까지 관내 어선 총 147척을 대상으로 실외기 주변 인화물질 적재여부 등 화재 대비 긴급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