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올해 도내에서 2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해 사망함에 따라 어패류 익혀 먹기 등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들은 재래시장 등에서 구입한 어패류를 날 것으로 섭취한 후 빨갛게 부어오르는 피부 발적, 호흡곤란,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