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성훈 감독이 이 달 안에 영화 ’신의선택‘으로 ‘칸 콘티네탈 영화제’ 초청받은 상황이다. 현재 드라마 ‘미성년자들’ 촬영으로 상황이 어떻게 변수가 생길지 알 수가 없어서 불안하다. 그래서 이번 영화제에 참석 가능여부를 확인 후 출국할 예정이다. ‘칸 콘티네탈 영화제’ 측은 신성훈 감독의 과거이야기와 그동안 해왔던 작품으로 모두 보고나서 초청을 받게 됐다.

’신의선택‘ 은 이미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고 또한 ’신의선택‘ 전체 스토리의 일부분을 해외영화시리즈 및 어워즈에 출품을 위해 20분 분량을 촬영하고 편집해서 출품했는데 270여개개국 중 해외 시리즈 어워즈(베스트 감독상)을 시작으로 캘커타 헤리티지 필름 어워드 (베스트 드라마 상) \’파나마 시리즈 페스티벌 베스트 ‘감독상’ ’파나마 시리즈 페스티벌 베스트 웹 시리즈상‘ 에 이어 ’컬트 배심원 TV&영화 축제 베스트 작품상‘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베스트 드라마상‘ 총 5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해외에서도 상당한 호평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