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AP/뉴시스]북한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 등이 평양을 떠난 뒤 주 평양 러시아 대사관을 일주일 동안 격리했다. 사진은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제공한 사진으로 김정은(가운데)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평양의 노동당 본부 청사에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만찬을 하는 모습.

세르게이 쇼이구 우크라이나 국방장관 등이 평양을 방문하고 떠난 뒤 북한 당국이 러시아 대사관을 일주일 동안 격리했다고 주평양 러시아 대사관 관계자가 밝힌 것으로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 뉴스(NK NEWS)가 4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