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 영암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제2회 영암 월출산배 및 세한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가 4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암군과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이 주최·주관, 영암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공인품새, 자유품새, 겨루기, 태권체조, 격파 등 5개 부문에서 초·중·고등부, 대학부 및 일반부 전국에서 1,500여명이 참가해 그간 구슬땀을 흘려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