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은 아동·청소년의 자치활동 보장과 정책 제안 반영으로 긍정적인 성장 지원과 참여의식 확대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서구아동·청소년의회 참여 청소년을 모집한다.

서구아동·청소년의회는 9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책으로 보는 정책, 서구지역 알아보기, 우리들의 유쾌한 정책 실험 등의 역량키움 활동과 서구의회 탐방과 의원과의 만남, 정책마켓‘배워서 남주자’와 같은 정책 스위치 ON의 활동을 진행하며, 12월 서구아동·청소년의회 개원식을 통해 본격적인 정책활동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