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흥동 복지기동대(대장 이태수)가 고시원이나 원룸 등에서 선풍기 하나로 폭염을 이기고 있는 독거노인 4가정을 방문해 이동식 에어컨을 설치하고 안부를 살폈다.

기동대원들은 지난 달 28일 주로 집 안에서 생활하며 열대야, 온열 질환 등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과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