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지난 7∼8일 상황판단회의를 연달아 개최하고 8일 오전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오는 10일 오전 한반도에 상륙, 전국이 직‧간접적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