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도 천년사’가 난항에 빠져있는 가운데 오늘(8월 8일) 순천 신대지구 전라남도동부청사에서 ‘전라도 천년사’ 소각 폐기를 외치는 집회가 열렸다.

이 집회는 호남역사바로세우기국민연대 주최로 진행됐다. 국민의례에 이어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전라도 천년사’ 폐기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공개질의서가 전달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