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제6호 태풍 ‘카눈’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오늘 초전 11시 부로 지역구조본부를 대응 2단계로 격상,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대비·대응 태세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태풍 ‘카눈’은 중심기압 970hpa, 강풍반경 350km,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35m로 한반도에 접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