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점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취약계층(한부모, 다문화 등) 초등학생 7명에게 학년별 맞춤 책가방과 필요한 학용품을 살 수 있도록 5만원 쿠폰 등 학용품 꾸러미를 방문 전달했다.

김길빈 면장(중앙)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학용품을 전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제철 김치 전달 사랑 나눔행사에 이어 두 번째 특화사업으로 여름방학을 마치고 2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이 학업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학용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