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9일(수), 굿네이버스 광주서부지부(지부장 배준열)는 ㈜허니(대표이사 최상희)와 함께하는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 대상 진로지원사업‘플라잉 드리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라잉 드리머’는 굿네이버스 광주서부지부와 ㈜허니의 진로 장학생 발굴 프로젝트로, 드론 국가자격증 3종 취득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플라잉 드리머’사업 기금은 ㈜허니 측의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총 12명의 아동‧청소년을 선발하여 지난 8월 1일부터 학과 교육 및 모의비행, 실기훈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