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은 지난 5일(토) 2023 보드게임대회 당근게임왕을 찾아라!(카트라이더편)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상은 10세~19세의 20명 청소년이었으며, 모두 대단한 열정을 갖고 보드게임에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닌텐도스위치-카트라이더’라는 종목으로, 게임 속의 귀여운 캐릭터가 청소년들에게도 어필되어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당근센터는 청소년에게 접근성 높은 게임을 활용하여 쉼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