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유엔사 주요 직위자 초청 간담회에서 폴 라카메라 유엔군사령관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북한과 북한 추종세력이 종전선언과 연계한 유엔사 해체 주장을 현명한 국민들은 결코 속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대한민국은 강력한 한미동맹을 핵심 축으로 유엔사 회원들국과 연대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