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뉴시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점령된 동북부 하르키우주 대부분을 탈환하던 2022년 10월4일 사진으로 우크라 병사가 쿠피안스크에서 파괴된 러시아 탱크 앞에 서 있다

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우주에서 러시아군의 공세가 격화되고 있는 남동쪽 접경 도시 쿠피안스크의 주민들에게 우크라 당국이 10일 의무적인 소개 명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