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은 지난 10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발생되는 온열질환 사고를 예방하고자 야외·현장 근로자에게 냉방 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지원은 환경자원사업소, 생활자원회수센터,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팀 등을 담당하는 자원순환 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