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1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분야별 공무원 책임제 운영, 현장 중심 사전 점검 등 대책을 세세하게 논의했다.

보고회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소영호 목포부시장, 관련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국 집행부별 추진상항을 보고하고 성공 개최를 위한 핵심 현안 등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