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완도군에서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여름 성수기 동안 신지면 소재 해양기후·문화치유센터에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여름의 휴식’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주민과 관광객 등 총 662명이 참여했으며 1일 3회, 시간대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치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