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9일 감사원은 광주시교육청 개방형 감사관 채용 비리에 대해 광주의 한 교원단체가 청구한 공익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론은 “지난 해 유병길 전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 관리관을 광주시교육청 감사관으로 채용한 것이 절차상 석연치 않다.”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