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일원에서 담양군 청소년들과 종로구 청소년, 청년 멘토가 함께하는 “2023 종로국제서당 캠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종로국제서당 여름캠프는 지난 2월 담양군과 종로구가 청소년 교류 활동 지원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체결한 ‘종로국제서당’ 업무협약을 계기로 진행됐으며, 이번에 그 결실로 담양군 청소년들이 종로구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