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화재 안전망을 구축해 화재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8월부터 3개월간 취약계층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소방관이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 드리고 있다(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남 주택화재비율은 ▲2019년 576건, ▲2020년 526건, ▲2021년 507건, ▲2022년 534건으로 매년 꾸준한 증가비율을 보이고 있다.